질병관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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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스러져도, 그들의 삶은 이어질 것이다" [NYTimes]어 나 이거 알아/뉴욕타임즈에서 전해드립니다: 2020. 5. 28. 11:34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은 모두의 재난이다. 모두가 고통받고, 또 모두가 미래를 위해 버티고 있다.그러나 바이러스가 수많은 이의 생명을 앗아가는 와중에도, 최전선에서 혹은 뒤편에서 끊임없는 사투를 벌이는 이들이 있었고, 그들이 있어 사회는 미래를 희망할 수 있었다. 이번 기사는 팬데믹 사태에서 환자들을 돌보는 영양사, 요리사들의 이야기이다. 1918년 팬데믹, 아픈 이들을 먹여 살렸던 그녀. 그녀의 유산은 계속 살아 숨 쉰다."She Fed Her Sick Flock During the 1918 Pandemic. Her Legacy Lives On." 기사는 과거 1918년에서 1919년까지 세계적으로 독감이 창궐했던 때에, 아일랜드 해안을 따라 멀리 떨어진 반도의 집까지 굶주린 이들을 위해 음식을 싣고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