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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에서도 '인종 격차'는 존재했다" [NYTimes]어 나 이거 알아/뉴욕타임즈에서 전해드립니다: 2020. 5. 26. 13:29
이번 코로나 사태는 국적, 나이, 성별을 불문하고 모두의 삶을 피폐하게 만들었다. 여행, 경제활동, 교육, 사교를 위한 모임 등 우리가 인간으로서 누렸던 가장 기본적인 일상 조차 이제는 사치가 되어버렸으니 말이다. 그러나 최근 조사된 바에 의하면, 이러한 팬데믹 사태에 따른 피해 조차 특정 인종에게 더욱 크게 작용했다는 것이다. 최근 연방정부의 차별적인 자금지원에 대해 쿠오모 뉴욕주지사가 '바이러스는 당적을 가리지 않는다(The coronavirus DOES NOT DISCRIMINATE between political parties)'며 비판한 바 있는데... 당적은 가리지 않는다는 코로나바이러스. 그러나 그 피해가 인종마다 다르게 나타났다는 것은 무슨 말일까? 어떻게 Covid-19가 인종차별적으로 ..